-작년 여름휴가때 찾은 화이트스톤-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알게된 화이트스톤...
트레일러에서의 1박과 블루방에서의 1박 이렇게 2박3일의 일정으로 화이트스톤을 찾았습니다.
음.. 우선 아주 아담하지만 있을거 다있는 트레일러를 보고 완전 신기하고 신나서 정말 캠핑카 타고 여행온 기분 제대로 나더라구여. 좀좁은 화장실이 살짝 불편하긴 했지만 이건뭐 후기랑 다보고 감수하고 간거라..^^ 아! 밤에 샤워할때 물온도조절하는데 살짝 애를즘 먹었다는.. 그치만 트레일러에서의 하룻밤 1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튿날은 블루방에서 하룻밤을 보냈는데여. 방도 상당히 넓고 깨끗하고 또 블루방은 전용테라스가 있어 그곳에서 오붓하게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어 더없이 좋았습니다.
다른곳에 비해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고 외관보단 내부가 깨끗하고 깔끔해서 전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휴가였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친구가 굳이 남해로 가자고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남해로의 여행을 계획중인데여. 다음에 강화도 다시 가게 되면 꼭 화이트스톤 다시 찾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