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2호 이용했는데요.
좁은 공간에 구성이 갖춰져 있는 것이 일단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정말 캠핑카 타는 기분?^^
위로 창도 나있어서 좋았고~
창위에 코팅지를 다시 씌운것 같았어요.날씨 탓인지 그 탓인지 별은 못봤어요.

제일 즐거웠던것은 바베큐그릴이요.
불준비도 깔끔하게 해주시고~모기에 물릴까바 신경 써주신 친절한 주인 아저씨
너무 감사했어요.^^
먹는 동안 저녁날씨도 선선해져 시원한 바람에 기분좋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아쉬운점은 다들 말하는 화장실겸 욕실이조.
그런데 후기를 다 보고 상태라 알고 갔거든요.
만들어진지 기간이 지나서인지,사진처럼 깨끗하진않지만
1박2일 좋은 추억 만들기에는 충분해서,그정도는 걍 감수하려구요.
다음엔 기회되면 방으로 예약잡고 놀러가려합니다.^^